한국일보

미국인 찬양 사역자 4명

2011-02-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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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찬양음반 ‘올 포 유’발간

미국인 찬양 사역자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노래한 찬양 음반 ‘All for You’(사진)가 최근에 나왔다.

노미아·스티브 오 선교사 부부가 대표로 있는 음반제작사인 ‘iig Artertainment’에서 나온 이 음반에는 고형원씨가 작곡한 ‘부흥’ ‘하늘과 꽃과 별빛으로’ 2곡과 영어찬양 등 5곡이 실려 있다. 창세기, 시편, 아가서, 사도행전, 요한계시록 등의 내용을 대표하는 것 같은 노래들로 라이언 콘도, 벤 우드워드, 잘리스 구티에레즈, J 메이 등 캔사스시티 IHOP에서 사역하고 있는 4명이 불렀다. 모든 노래에 한국어와 영어로 부르는 부분이 섞여 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iig 측은 “IHOP 내에 한인 대상 사역이 점차 활발해지고 찬양사역자들도 한국 찬양에 기름 부음이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번 CD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타운 내 기독서적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달러99센트. 영어로만 된 버전도 출시됐다.

문의 (213)819-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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