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26일 한인타운서 다민족 리더 조찬기도회

2011-01-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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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민족 크리스천 리더 조찬기도회’가 코리안·라티노 커뮤니티 협회(Korean Latino Community Association·KLCA) 주최로 오는 2월26일(토) 오전 8시30분~10시 타운 내 가든 스윗 호텔(681 S. 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흑인 역사의 달’의 끝자락에 열리는 조찬기도회에는 한인, 흑인, 라티노 커뮤니티 관계자 100명 이상이 참석,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근거한 따스한 화합의 장을 연출하게 된다. 연사는 제임스 크롤 박사(유나이티드 커뮤니티 교회 담임)가 맡는다.

김태현 KLCA 대표는 “인종갈등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대화하며 배워야 한다. 또 LA에 평화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비는 없으나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323)600-5672, KLCAthkim@ 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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