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소식

2011-0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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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예배 내달 13일 드려

소중한교회는 창립예배를 오는 2월13일(일) 오후 5시 ‘퍼스트 이밴젤리컬 프리 처치’ 노스 캠퍼스(2904 Brea Bl., Fullerton) 190호에서 갖는다. 이 교회의 담임은 ‘고구마 전도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세계 각국을 돌며 무려 1,200여차례의 집회를 인도한 경력을 지닌 김기동(사진) 목사.
켄터키주 남침례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수평이동에 따른 성장을 지양하고 믿지 않는 사람을 건강하게 훈련시켜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키우는 것이 교회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 가족반, 고구마 전도훈련, 제자훈련, 강력한 주일학교 교육, 준비된 교인의 작은 교회 파송, 목양장로제 도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소중한교회의 예배장소는 브레아 라이온스 스카웃센터(401 S. Brea Bl., Brea)다.
문의 (714)990-9191, www.sojung han.org

30일 ‘연합 제직 수련회’

한인연합감리교회 가주·태평양연회는 ‘2011년도 연합 제직수련회’를 오는 30일(일) 오후 4~8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 LA)에서 개최한다. 남가주의 21개 교회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선교전략을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강사 류재덕목사), ▲새가족부 운영과 정착에 관한 계획(한의준 목사) ▲소그룹 리더 훈련(이성현 목사) ▲연합감리교회 신령상 직제의 임무와 역할(황승일 목사) 등 4개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323)931-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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