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토밸리 건강 대축제 성황

2011-0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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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밸리 지역 건강 대축제가 샌버나디노카운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일 목사) 주최, 세계의료선교회(회장 김인철 목사) 후원으로 지난 23일 빅토빌 예수마음교회에서 성료됐다. 지역사회 주민들을 섬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인들과 타인종을 포함 약 20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 혹은 실비로 받았다. 참석자들은 유방암 검사, 안과 검진, 초음파 검사 등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일 회장은 “다민족 의료진의 참여와 예수마음교회 교인들의 통역으로 행사가 6시간에 걸쳐 질서 있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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