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교계 소식

2011-0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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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집회 14일부터

남가주해오름교회(담임목사 강성수·4115 Artesia Ave., Fullerton)는 신년을 맞아 ‘깨어나라! 부흥하라!’를 주제로 영성집회를 마련한다. 일시는 14(금)~15일(토) 오후 7시30시, 16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강사는 파나마 정글에서 선교사로 10여년간 사역하며 쿠나 부족의 언어로 신약성경을 공동 번역하기도 한 브라이언 시몬스 목사. 한인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예일대학교 근처에 게이트웨이 펠로십 교회를 개척, 18년간 목회하면서 성인 2,500여명 규모로 성장시켰으나 열방을 섬기기 위해 후임 목사에게 교회를 맡기고 순회사역을 하고 있다.
문의 (714)521-9191


10일부터 새벽부흥회


벨플라워장로교회(담임목사 최수근·9630 Mayne St., Bellflower)는 ‘신년 특별 새벽부흥회’를 오는 10(월)~15일(토) 개최한다. 매일 오전 6시에 열리며 최수근 담임목사가 ‘인내한 자의 승리’를 주제로 설교한다.
문의 (562)866-1787


은혜이슬 집회 15일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1645 W. Valencia Dr., Fuller ton)는 ‘은혜이슬 특별 새벽부흥회’를 오는 10(월)~15일(토) 평일 오전 5시30분, 토요일 오전 6시에 갖는다. ‘오직 예수 한 방향 인생이 되자’를 주제로 열리며, 한기홍 담임목사를 비롯, 안동주, 김상민, 최홍주, 신승훈, 이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714)446-1000


재정·운전 사역자 모집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900 S. Westmoreland Ave. #305, LA)는 새해를 맞아 동역자들을 찾고 있다. 선교회 측은 지구촌 장애인 사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사역을 재정, 기도, 차량봉사, 식사제공, 기타 재능으로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387-7724


‘시민권 영어교실’ 개설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 Broadway, LA) 산하 YNOT재단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3시까지 강의가 실시되는 ‘시민권시험 대비 무료 영어교실 등록’을 받고 있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 또 11일 개강해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수업이 진행되는 영어교실의 2학기 등록도 받고 있다.
문의 (323)34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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