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토마스 한인성당 ‘낙태 반대 기도회’

2010-11-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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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하임 성토마스 한인성당(주임 신부 김기현)은 최근 낙태전문 병원 ‘Planned Parenthood’ 앞에서 낙태 반대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유진 보좌신부를 비롯해 3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모두가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소중한 인간의 생명이 무참히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고 간구했다. 또 낙태로 인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 어린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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