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LA 기독서클 ‘GSC’ 20일 컨퍼런스 개최

2010-03-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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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기독교 서클인 ‘GSC’(Grace Stewards for Christ)는 오는 20일(토) 교내 영 홀(Young Hall) 50에서 ‘크리스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45분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온종일 계속되는 이 행사에서는 ‘믿음과 프로페셔널리즘’(강사 대이얼 강 히어컴사 대표), ‘기독교 신앙과 세상살이 균형 잡기’(카이저병원 정신과전문의), ‘신앙과 비즈니스’(저스틴 권 인터로그사 CEO), ‘테크 중심의 세상에서 믿음과 커리어 쌓기’(노드롭사 엔지니어 피터 남 박사), ‘크리스천 교수생활: 대학 속에서의 영성’(남성호 서울대학교 교수) 등 다채로운 강의가 이어진다.

이 클럽의 정가원 박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들을 섬기려고 각고의 노력을 하기 위해 믿음을 심화하려는 의도로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5명의 프로페셔널이 나와 강의를 하고 오픈 패널토의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영어로 진행된다.

문의 gawon@hotmail.com 정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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