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메큘라 연합감리교회 창립예배

2010-0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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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큘라 연합감리교회 한인회중 창립예배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열렸다. 한인회중 목회를 맡은 권진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 교회가 속한 미국교회의 랜디 존슨 담임목사의 환영사, 류재덕 목사(언약연합감리교회)의 설교, 언약교회 성가대의 찬양, 이창순 목사(남가주 감리교 원로목사회장)의 축사, 정지한 목사의 권면, 오정환 장로의 교회창립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 교회는 보스턴에서 35년간 목회한 권 목사가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역 연합감리교회와 협력하여 2008년 11월부터 예배를 보면서 시작됐으며 이번에 정식으로 창립예배를 갖게 됐다. 권 목사가 권사 오희숙, 이정자씨와 찬양사역자 김경실씨에게 임명패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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