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 1천번째 모임

2010-0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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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기현) 소속 쁘레시디움인 ‘평화의 모후’가 지난 10일 1,000번째 주회를 기념, 자축파티를 열었다. 평화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지난 90년 11월3일 첫 주회를 가진 후 19년 2개월 7일만에 이같은 역사적인 날을 맞았다. 12명의 행동단원과 9명의 협조단원으로 구성된 평화의 모후는 9년간 해 온 노숙자 음식 대접을 비롯, 환자 및 선종교우 가정 방문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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