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교 리더들 “새해, 희망의 문을 열자”

2010-01-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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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계 지도자 신년 감사예배 및 조찬 하례식’이 지난 8일 타운 내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용덕 남가주교협회장, 박용덕 OC 교회협의회장, 박효우 남가주목사회 수석부회장, 송정명 미주성시화 LA 대표회장, 한기홍 기감 미주연회 감독, 교계 원로 박영창, 조천일, 이기홍, 김영모 목사 등을 비롯, 100여명이 참석, 한국과 미국, 한인 교계를 위해 기도하고 덕담을 나눴다. 행사를 주최한 성결월드미션 총재 박재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황금열쇠로 영생, 희망, 행복, 축복 등 4가지 문을 열자”고 강조했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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