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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믿음으로 고난 이기자”
2010-01-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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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를 맞아 많은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지난 2일 ‘시무예배’를 갖고 신앙 안에서 힘차게 돋는 해 같은 한 해를 보내기로 다짐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 목회자들과 시무 장로들이 이날 시무예배 후 교회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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