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협 기자 간담회

2009-11-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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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16일 열린 기독언론인협 주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 회장 임기 1년을 돌아보고 새로 맞을 한 해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언론인협 총무 양현승(왼쪽)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 행사에는 현 회장 한종수 목사(가운데)와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공천을 받아 오는 23일 총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지용덕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지 후보는 “전임회장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교회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타개, 작은 교회 목회자에 대한 격려방안 모색, 한국 개신교계와의 팀사역 강화, 이단 퇴치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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