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복이 있는 화요 찬양집회로…”

2009-11-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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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퍼드 미니스트리’ 주관, 타운내 비전아트홀

15개 교회의 경배찬양 인도자와 오랜 경험의 세션, 유명 CCM 가수, 음대 교수 및 강사, 음악 전공자, 스태프 등 25명으로 구성된 ‘쉐퍼드 미니스트리’(Shepherd Ministry·대표 이하영 전도사)가 찬양집회를 꾸준히 갖고 있어 시선을 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타운 내 비전아트홀(505 S. Virgil Ave. #300, LA)에서 모이는 ‘House of Worship’이 그것.

쉐퍼드는 1년 반의 준비기간을 가진 뒤인 지난 9월부터 집회를 외부에 알리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과 기성세대 40~50명이 모이며, 설교는 박상훈 목사가 맡고 있다. 참석자 뿐 아니라 사역팀도 20~50대를 망라하고 있어 찬송가와 익숙한 찬양곡도 많이 부른다. 리더단의 김승희씨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찬양으로 표현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다. 자아를 내려놓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할 때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213)248-6440, SMworship@gmail.com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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