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원교회 ‘엘로이 찬양제’ 내달 개최

2009-11-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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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청년들의 찬양경연대회인 ‘엘로이(El Roi) 찬양제’가 12월5일(토) 오후 6시 글렌데일 예원교회(담임목사 정은주·430 W. Acacia Ave.)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솔로와 찬양밴드(인원제한 없음) 13개팀이 출전해 한국어 혹은 영어 찬양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 신청 마감은 20일. 이메일(ksrcorpusa @hotmail.com, ssw0205@hotmail.com)로 소속 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서와 자신들의 노래를 녹음한 CD를 제출하면 된다.


이 교회 이재천 권사는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모 세대의 신앙을 자녀 세대에 전수하는 것이 찬양제의 목적”이라며 “내년부터는 시, 미술, 음악, 마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798-7938, (213)50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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