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계간 ‘서시’ 여름호 신인상 유타주 시인 이월란씨 선정

2009-07-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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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서시’는 2009 여름호 해외 신인상으로 유타주의 시인 이월란(사진)씨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공항 대기실’ 외 4편으로 심사위원(임헌영·문정영·유성호)은 “미국에서 살아온 시인이 일종의 ‘경계인적 경험’을 겪은 과정과 그 정서적 결실들을 폭넓게 들려준다는 점에서 우리 시단의 새로운 음역으로 호소력 있게 착근되리라 생각한다”며 “현대사의 한 장면을 감각화 하는 격정의 목소리”라고 평했다. 시집을 두 권 냈으며 미주동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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