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르누보 시티 Ⅱ’에 높은 관심

2006-10-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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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시티 Ⅱ’에 높은 관심

강남의 호텔식 콘도인 아르누보시티Ⅱ의 분양 설명회가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강남요지 콘도텔
한인대상 설명회

강남의 호텔식 콘도인 아르누보시티Ⅱ의 분양 설명회가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 시작된 이번 분양 설명회는 한미은행 건물 3층(3660 Wilshire Bl. #338)에서 21일까지 1차 분양, 25∼28일까지 2차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한국에서 간부급 직원들이 직접 모델하우스 분위기를 갖춘 쇼룸에서 한인 고객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통해 청약을 접수한다.
아르누보시티의 이재성 대표이사는 “미주에 특별 분양되는 192유닛 가운데 이미 80%가 분양 마감됐다”며 “강남의 중심인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수익성이 뛰어난 만큼 한인들에게 높은 투자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르누보시티는 호텔식 콘도의 신종인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지난해 7월부터 미주에 분양하기 시작해 지난 1차 분양분 220유닛(역삼동 소재)을 마쳤으며 이어 강남역의 2차 분양분 192유닛을 분양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강남역 프로젝트는 인근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 단지인 삼성타운을 옆에 두고 있어 시장 가치와 임대수익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는 “아르누보시티는 1가구 2주택의 세금 부담에 포함되지 않으며 3년간 12%의 수익이 보장되고 전문위탁관리를 통한 투자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투자상품”이라며 “남은 분양기간동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분양 설명회 참석을 통해 청약과 계약 의사를 밝히는 고객에게는 한국의 모델하우스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되며 조망이 좋은 유닛을 배정 받게 된다.
(213)480-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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