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판 듀자릭(유엔사무총장 대변인)

‘유엔군 사령부’ 문제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입장 기사들이 최근 (뉴욕한국일보에) 보도됨에 따라 저는 우리의 입장이 조금이라도 잘못 인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해명을 하고 싶습니다.

유엔사무총장실은 한반도의 유엔군 사령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취하지 않으며 이(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유엔 평화유지군이 아닙니다.
유엔 안전보장위원회는 1950년 7월7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위원회 결의안 84(1950)에서 회원국들이 “미국 주도하의 연합군에게 군사 병력과 그 외 지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를 권고했습니다. 우리는 (유엔군 사령부에 대해) 기자들이 이 결의안의 당사국들에게 모든 질문을 할 것을 권합니다.유엔군 사령부에 대해 이 외에 그 어떠한 형태의 묘사는 잘못된 것이며 유엔 정책을 대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