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식 벗어난 `AM1660의 쓰나미 성금전달 지연

2005-09-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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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호(뉴저지 리틀페리)

쓰나미 성금의 해당기관 지급 지연에 따른 뉴욕한국일보 기사에 대한 뉴욕 라디오코리아 방송
사의 대응 방식은 상식을 벗어난 느낌이 든다.
뉴욕한국일보의 기사에 대하여 라디오코리아는 변명 및 상대 신문을 비방하기 보다는 현재까지
쓰나미 성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유와 이번 기사의 빌미를 제공한데 따른 사과를 성금 기부자 및 시청자들에게 먼저 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 왜냐하면 한국일보의 기사를 읽어보면 문제 방송국이 성금을 유용했다는 내용도 의미도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뉴욕한국일보의 기사는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뉴욕한국일보의 문제 제기로 인하여 문제 방송국은 성금지급 지연에 따른 해명과 경위를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성금을 모금한 이후 상당기간 경과되고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면 문제 방송국에서 지급 지연에 따른 경위를 뉴욕한국일보가 기사화 하기 이전에 시청자들에게 알렸다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라디오코리아 방송의 해명도 변명으로 들리는 것은 상대 신문을 비방만 하지 자신들의 부족함에 따른 반성이 없다는 것과 본 성금이 어느 금융기관에 얼마가, 어떤 종류의 예금으로 예치되어 있는지 등은 말하지 않는 것 등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뉴욕한국일보의 기사 게재는 정당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라디오코리아에서 생각지도 않고 있는 쓰나미 성금 지급 지연에 대한 알 권리를 시청자 및 성금 기부자들에게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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