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대한 유산을 후손에게

2005-08-27 (토)
크게 작게
김만기(학생)

우리 한국의 역사를 보면 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할 때 일본은 명치유신으로 독일이나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고 교환하여 오늘날 일찌기 정경분리정책으로 공산주의 국가들과도 교류하며 오늘날 세계 속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 온 것을 볼 수 있다.그러나 우리 한국의 관료주의적 정치문화 속에서 유교적 가치관으로 우리 정치인들은 권력 야
욕과 정당의 파벌주의로 1910년 한국이 일본에 침략되어 36년간 일제 식민지 속에서 우리의 문화를 짓밟히고 자유를 빼앗겼다. 강제적으로 일본은 한국인을 지배해 온 것이다.해외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김구 선생, 그리고 여러 지식인들이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싸워왔지만 우리의 힘으로 우리 한국이 독립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무엇보다도 미국과 외세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 한국은 독립이 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오늘날 우리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해 올 수 있었을까? 또 그 당시 우리 한국인(남과 북) 모두가 독립을 원하는 투쟁이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 특히나 가난한 농업국가의 속에서도 박정희대통령과 정부의 경제계획 추진으로 우리 부모들은 자식들의 교육에 힘써온 것이다. 이러한 인적자원과 경제 발전으로 한국은 북한보다 잘 사는 나라, 잘 사는 국민이 되었던 것이다.그러나 이제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국민이 통일을 원하고 있는가? 우리 자신이 너무나 통일에 대해 너무 게을리해온 것이 아닐까? 너무나 내 자신의 일이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것은 아닌가?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통일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가?
이제부터 통일을 할 수 있는 자세와 의무와 책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이다. 북한과 남한의 국민들은 통일을 원한다고 한다면 북한과 남한의 정부가 통일을 원하지 아니한다면 통
일은 쉽게 되지 않을 것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