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 초호화 호텔...50층 ‘윈 라스베가스 28일 오픈
2005-04-27 (수) 12:00:00
초호화 럭셔리 호텔이 오는 2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 문을 연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알려진 이 호텔의 이름은 ‘윈(Wynn) 라스베가스’로 이 호텔에 들어간 돈이 자그마치 27억 달러.
미국의 전설적인 카지노 업계의 대부 스티브 윈이 야심차게 기획하고 만든 이 호텔은 그야말로 작품이다. 공사기간 5년, 50층짜리 청동호텔인 윈 라스베이거스는 객실 수 2,700개로 화려한 내부를 자랑
하고 있다. 객실은 온통 통유리로 되어 있어 호텔 앞 인공 산, 인공 호수에 18홀 골프 코스를 객실에서 감상케 했다.
이 호텔은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을 완성하는데 4년이 걸렸다면 우리는 5년이 걸렸다’고 광고 할 만큼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978년 미라지 리조트를 만들어 카지노의 이미지를 종합 레저 사업으로 전화시킨 스티브 윈은 시설보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라는 직업관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