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관광산업 회복세...미 방문 여행객 작년 12% 증가

2005-04-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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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광산업이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연방상무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미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은 약 4,610만명으로 2003년에 비해 12% 증가했다.

이들 여행객이 지출한 금액은 937억달러로 2003년의 800억달러와 비교해 17%의 증가를 나타냈다.외국인 여행객수에 있어서는 1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으며 지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수 증가를 나타냈다.

뉴욕시의 호텔가격은 이같은 관광산업의 회복과 더불어 지난 한해 평균 216달러를 기록해 2003년의 198달러에 비해 약 9%가 올랐다. 여행 전문가에 따르면 이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는 뉴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이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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