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안텔레콤 포워딩 서비스

2004-12-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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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으로 분당 40원에 통화하세요

코리안텔레콤USA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화를 걸 때 한국내 시내 통화요금인 분당 40원에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일로 사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한국 전화번호 포워딩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며 “이 서비스는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화 거는 횟수가 많은 유학생, 지상사 주재원과 한국에 지사를 둔 업체들의 전화 사용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한국 데이콤으로부터 25만 회선을 구입한 코리안텔레콤이 각 소비자에게 한국 고유전화번호(예: 0303-5858-5000)를 부여하게 되며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바이어는 일반 시내 전화를 걸때와 마찬가지로 부여받은 12자리 번호를 이용, 미국의 가입자와 통화할 수 있다. 연회비는 70달러. 가입방법은 웹사이트(www.0303usa.com)를 이용하거나 (800)658-1004에 문의하면 된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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