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험’ 보다 ‘유급휴가’..직장인 64% 가장 중요한 가치 꼽아

2004-12-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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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직장인들은 유급휴가를 제일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종합보험 회사인 메트라이프의 최근 조사 결과에 의하면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금전적 안정, 건강보험, 장애보험, 은퇴저축 등 여러 복리 후생 중 유급휴가를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4%가 사업주에 의해 조성되는 연금이나 장애보험, 생명보험, 장기의료보험보다 유급휴가가 더욱 가치 있다고 대답했다.
21세에서 30세 사이의 직장인들은 임금보전이나 은퇴저축보다도 병가나 유동적인 근무스케줄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은퇴후의 생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가 은퇴후의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한다고 답했으며 약 3분의 1은 은퇴후를 대비한 저축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메트라이프의 크레이그 구프레 수석부사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어떤 계획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고 말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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