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조 상표 판매 무더기 검거...프리마켓 밴더 17명

2004-12-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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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의 프리마켓에서 토미 힐파이거, 노스페이스, 팀벌랜드, 폴로 등 유명상표 위조물건을 판매해온 밴더 17명이 체포됐다고 리처드 브라운 퀸즈검사장이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이 밴더들은 130만 달러 상당의 위조상표 모조품 9,000개를 판매해왔었다.판매되던 상품은 자켓, 코트, 모자, 청바지, 선글래스 등 4,200개, CD 3,000장, DVD 2,030장 등이다.

브라운 검사장은 시중에서 200달러에 판매되는 노스페이스 자켓이 이곳에서는 45달러, 시중의 150달러의 바버리 상표 코트는 25달러, 80달러의 게스청바지는 15달러에 거래됐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17명의 벤더들은 위조상품 거래, 벤더 면허증 위반, 뉴욕주 판매세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가 판결되면 최고 4년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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