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보험재정인협.LA 보험재정전문인협 합의...내년 본격 출범키로
미주지역 한인 보험·재정인들을 위한 총연합회가 결성된다.
뉴욕한인보험재정인협회(회장 하용화)와 LA의 보험재정전문인협회(회장 서니 권)는 미주총연합회 결성에 합의하고 2005년 실무 작업을 거쳐 본격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같은 합의는 지난 15일 뉴욕의 보험협회가 LA 보험협회의 연례만찬에 참석한 뒤 가진 모임에서 나온 것이다.양 보험협회는 동부와 서부의 보험협회가 총연을 결성함으로써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회
원들의 이익을 높일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미주지역의 한인 보험협회는 뉴욕과 LA에만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현재 샌프란시스코협회가 결성단계에 있으며 전국에 한인 보험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용화 회장은 총연이 결성되면 타지역의 한인 보험인들이 협회를 구성해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출 경우 한인 보험인들이 얻는 이익도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협회 관계자들은 총연을 통해 각 보험회사의 좋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으며 총연이나 각 협회가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LA의 서니 권 회장은 더욱 전문화되고 있는 보험업계에서 한인 보험인들이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조직망이 필요하다며 뉴욕협회의 이번 제안을 적극 검토해 내년초에는총연합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15일 LA협회의 연례만찬에는 뉴욕보험협회의 하 회장을 비롯, 홍경립 수석부회장, 김석영 부회장, 이승훈 전회장이 동행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