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콜택시 요금 오를듯

2004-06-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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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콜택시 업계의 요금 인상이 전망된다.

지난 수년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던 뉴저지 콜택시 업계는 폭등하는 유가 등으로 현행 요금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뉴저지 콜택시 협회가 없어 각 콜택시 회사들의 단체 요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최근 허니문 콜택시가 실제로 요금 인상을 단행하고 나섰으나 다른 회사에서 이를 따르지 않아 할 수 없이 다시 요금을 내리는 해프닝도 빚어졌다.


이와 관련, 한마음 콜택시가 오는 7월1일부터 모든 구간의 요금을 5달러씩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다른 회사들의 반응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마음 콜택시 한용식 사장은 현재 팰리세이즈 팍에서 라과디아 공항까지 30달러밖에 받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의 요금을 도저히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문 콜택시측은 뉴저지 콜택시 업계의 요금 인상은 업계를 위해서라도 단행해야 된다라며 요금을 다시 인상할 의사를 표명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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