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10년간 대출실적...요식업 112건
BNB은행(행장 정삼찬)의 SBA대출 취급 실적이 2억 달러를 돌파했다.
BNB는 최근 연방중소기업청(SBA)의 2004회계연도 7개월(2003/10/1∼2004/4/30)간 실적 발표 결과, 지난 1993년10월 SBA대출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10년동안 총 2억67만2,000달러의 대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뉴욕 및 뉴저지 은행계 대형 주류 은행들과의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해당되는 것으로 은행계에서는 고무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다.
BNB는 지난해 10월1일∼올해 4월30일까지의 SBA대출 실적만 해도 뉴욕과 뉴저지에서 44건(1,334만달러)과 52건(2,132만달러)을 올려 전체 은행 중 각각 7위와 6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BNB의 10년간 업종별 SBA대출 취급 실적을 보면 요식업이 112건으로 총 3,437만여달러, 세탁업은 100건으로 1,920만여달러, 델리그로서리업은 77건으로 2,167만여달러, 네일·미용업은 52건에 565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밖에 의류, 주류, 수출입, 의료, 모텔, 자동차 정비 등 한인 주요업종을 상대로 SBA대출을 취급해왔다.
정삼찬 BNB행장은 앞으로도 한인 소상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SBA대출 서비스로 한인 경제 발전에 일조하는 믿음직한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방중소기업청의 2004회계연도 7개월간 SBA대출 실적 통계에 따르면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뉴욕에서 5건(54만여달러)을 취급해 24위를, 뉴저지에서 19건(279만여달러)를 기록해 15위를 차지했다. 나라은행은 이 기간 동안 뉴욕에서 3건(43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31위에 랭크됐으며 CHB아메리카조흥은행과 리버티은행은 실적이 없었다.
▲한인은행 SBA융자 취급 실적(2003/10/1∼2004/4/30)
<단위:1,000달러>
뉴욕 뉴저지 계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BNB 44 13,345 52 21,329 96 34,674
우리 5 545 19 2,797 24 3,342
나라 3 430 0 0 3 430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