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6개 한인직능단체로 구성된 ‘뉴욕경제인 대북 경제협력 대표단’ 일행이 지난 4일∼11일 7박8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해외동포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남북한 당국의 승인 하에 이뤄져 관심을 끌었던 이번 뉴욕경제인대표단의 방북은 무엇보다 미주동포와 북한간 경제 교류의 첫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평가다.
모두 13명으로 이뤄진 방북단은 평양 고려호텔에 머물며 평양 근교에 있는 봉제, 컴퓨터, 신발, 다이아몬드 공장 등 산업시설 시찰과 개성공단, 판문점은 물론 묘향산, 평양시내 등 여러 북한 지역을 둘러봤다.
아울러 해외동포위원회가 제공한 연회에 참석, 향후 미주동포와 북한간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