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의 꿈을 앞당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재미부동산협회(회장 이영복)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제2차 부동산 박람회’의 강사진 및 참가 부스 규모가 확정됐다.
주택 구입부터 융자, 관리, 보험, 세법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6월12일 오전 11시부터 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세미나 장소를 별도로 2곳 만들었다. 지난해 행사장 강당에서 부스와 같은 장소에서 세미나를 치러 혼잡했던 점을 개선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의 세미나에는 총 8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올 예정이다.
정오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부동산 분야(김형기)와 모기지(신형근·권오근), 법률(최윤성 변호사), 세법(강성화 회계사), 설계(이근만 건축사), 보험(변건웅), 건축 규정(손 정) 등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건축 규정 세미나에는 뉴욕시 빌딩국의 손 정 수석심사관이 직접 나와 설명하게 된다.
부스 규모 면에서도 지난해보다 내실있게 준비되고 있다.부동산 에이전트와 모기지 부스 외에도 실내 인테리어와 크레딧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설치돼 유익한 정보 및 구매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한샘 인테리어와 뉴욕키친, 칼러 올 페인트 등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크레딧 교정 분야로는 이노펀드(Inno Fund)가 부스를 설치한다. 또 우리은행, 나라은행, 조흥은행, HSBC 등 금융기관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의 식사 편의를 위해 리틀넥의 잔치잔치집이 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부동산 박람회 하형석 준비위원장은 한인들이 시간대별로 준비된 세미나와 각 부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도 배포할 계획이라며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협회는 이번 박람회에 연인원 1,0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