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농업무역관(관장 김충곤)은 지난 5월2일∼4일까지 열린 ‘시카고 식품박람회’에서 한국 업체들이 총 1,538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3년이래 12번째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 한국업체들은 김치, 인삼, 차류, 음료, 장류, 건강식품 등 모두 50품목의 다양한 농산식품들을 전시·출품, 활발한 수출 마케팅을 전개했다.
특히 무역관 측은 전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인 사스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치를 이용한 요리 시연·시식회 개최로 한국관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면서 ‘건강식품관’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