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은행 신임 이사장 최철용 이사 선임
2004-05-04 (화) 12:00:00
리버티은행 신임 이사장으로 최철용 이사가 선임됐다.리버티은행은 지난 주말 맨하탄 본점에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최 이사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
최 이사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정식으로 이사장에 취임하게 된다.이로써 최근 정규식 전이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리버티 은행의 이사회는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 전이사장은 신변상 이유로 지난 4월 말 이사장직을 돌연 사퇴한 바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이사장을 선임함에 따라 곧 이사회가 정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이사장직은 FDIC의 승인이 필요한 만큼 아직 최 이사가 공식적인 이사장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희동 행장과 이사 9명은 전원 유임됐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