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아시안뱅크 한국이름 ‘노아 은행’으로 확정
2004-04-30 (금) 12:00:00
로얄아시안뱅크의 한국 이름이 ‘노아(NOAH) 은행’으로 최종 확정됐다.
로얄아시안뱅크는 이달 초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250건의 응모작 가운데 Royal(로얄)의 Ro와 Asian(아시안)의 A를 따와 한국어식 발음으로 바꾼 ‘노아’가 노아방주를 연상케 하며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든든한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어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은 미국과 한국에서 ‘노아’란 이름을 제출한 응모자들에게 2,000달러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키로 했다.
신응수행장은 최근에 약자나 닉네임들을 사용하는 은행들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 은행이름을 약자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공모에 참여해 준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아시안뱅크는 미국계 로얄뱅크가 한인시장을 공략을 위해 올 4월 필라델피아에 설립한 은행으로 최근 뉴저저 포트리에 대출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뉴욕·뉴저지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