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폰’도 코팅하세요...’이미지 아트박스’ 기술 독점 사용권 획득

2004-04-07 (수) 12:00:00
크게 작게
최근 한국에서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셀룰러폰 코팅’ 사업이 뉴욕에도 상륙했다.

’이미지 아트박스’(대표 이황용)사는 최근 한국의 셀룰러폰 코팅 전문업체인 모시스사로부터 기술 독점 사용권을 획득하고 미동부 일원의 영업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셀룰러폰 코팅업이란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가족, 연인, 꽃 등의 사진을 이미지화해 전화기에 코팅, 셀룰러폰 패션을 새롭게 바꿔주는 비즈니스다.
기종에 관계없이 전·후면은 물론 곡면 코팅이 가능하며 다양한 합성 이미지인 템플릿을 담을 수 있다.


자기만의 멋과 개성을 따지는 10대에서 20대 후반까지 신세대가 주된 손님층이다.패션에 대한 젊은이들의 욕망을 2∼3년 전에 선보였던 스티커 사진에서 몇 차원 높인 셈.

특수 코팅필름 사용으로 열에 약한 에나멜 방식 사진의 단점을 보완한 한편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 채 코팅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머그컵이나 액자, 목걸이 등 다른 재료에도 코팅이 가능하다.

이황용 사장은 셀룰러폰 코팅은 한국에서 젊은층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생 업종이라며 이 사업은 넓은 장소가 필요치 않은데다 비용도 적게 들어 이동통신 대리점과 사진관, 잡화가게, 애견샵, 웨딩업체 등 기존 업소들이 매장 내에 기계를 설치해 놓고 부수입 업종으로 접목시키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대리점 모집 문의:718-321-2725


<김노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