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에서 한 10대 소년이 방문할 집을 잘못 찾아 엉뚱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에게 총을 맞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17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
[2023-04-17]오리건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온 오레곤벧엘장로교회 소속 한인 박정근(사진) 장로가 과속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경찰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박 장로는 …
[2023-04-17]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한인 은행 지점을 노린 은행강도가 경찰과 3시간 넘는 대치극을 벌인 끝에 체포됐다.이번 사건은 13일 오후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뉴햄프셔 애비…
[2023-04-14]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가정에서 스스로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는 근로자들에게도 실업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한 주 하원 법안(HB-1106)이 상원도 통과했다.워싱턴 주법은 해…
[2023-04-14]워싱턴주에서 노인과 저소득층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 등에 대한 재산세 면세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워싱턴주 상원과 하원은 최근 재산세 면세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인 HB …
[2023-04-14]두차례에 걸친 추락사고에 이은 코로나팬데믹으로 고전을 했다 다시 날개를 펴고 있는 보잉이 737맥스 기종의 생산과 인도를 일시 중단했다. 737맥스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2023-04-14]워싱턴주 도시지역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이 시작된다.워싱턴주와 시애틀시는 13일 비영리단체인 ‘어메리칸 포레스트’와 함께 도시지역에 나무를 심는 ‘식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2023-04-14]필요한 의료조치를 받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이나 입원실에 무작정 방치되는 정신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구제책임을 주지사실에 돌리는 법안이 주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리사 칼…
[2023-04-14]한인 밀집거주지역인 린우드에서 주민들과 업주들의 불편 속에 지난 2년간 진행돼온 196가 SW의 확장 및 재정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올 가을 완공될 예정이다.시정부 도…
[2023-04-14]도주하는 강력범죄 용의자 차량의 추격을 사실상 금지 당했던 경찰에 약간의 재량권을 허용하는 여야간의 절충법안이 적지 않은 논란 끝에 주 하원을 통과했다.이미 지난달 주 상원을 통…
[2023-04-14]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3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노동부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2020년 4월 이후 최대폭이다.…
[2023-04-13]워싱턴주 대한산악회(회장 문병환)는 15일 토요 정기산행을 실시한다. 산행지는 Mt. Washington(North Bend Region)으로 등반거리는 왕복 8.5마일, 가득고…
[2023-04-13]워싱턴주가 주 과일(사과), 주 꽃(로도덴드론), 주 채소(왈라왈라 양파), 주 물고기(철갑송어), 주 새(금방울새), 최근에 지정된 주 스포츠(피클볼)에 이어 주 공룡까지 갖게…
[2023-04-13]시애틀산우회(회장 석대영)는 15일 2개 코스에서 토요산행을 실시한다.AㆍB 합동코스: Granite Creek Trail to Granite Lakes로 등반거리 왕복 8.8마…
[2023-04-13]시애틀산악회(회장 한순승)는 15일 토요산행을 떠난다.산행지는 Olallie Lakes(Snoqualmie Region> Snoqualmie Pass)로 등반거리는 왕복 6.2마…
[2023-04-13]시애틀레져클럽은 15일 토요산행에서 스노우슈잉& XC-Ski를 한다.산행지는 Hyak(Summit at Snoqualmie)으로 등반거리는 왕복 7마일이다.페더럴웨이 파네라 브레…
[2023-04-13]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12일 시애틀 로터리클럽 초청으로 연례 외교의 날(Diplomacy Day) 패널로 참석해 한국 정책 홍보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시애틀 로터리 클럽이 지난 …
[2023-04-13]한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샘 김의 아버지로 지난 1월14일 밤 자신이 운영하는 시애틀 테리야키에서 강도범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페더럴웨이 한인 김한수씨(58)가 운영했던 테리야키가…
[2023-04-13]미국 정부의 기밀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가 미군 주방위군 소속 21세 남성으로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13일 소식통 등을 인용해 매사추세츠주(…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