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을 남과 북으로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I-405와 167번 도로의 통행료가 내년 3월부터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워싱턴주 교통위원회는 지난 13일 I-405 고속도로와 …
[2023-12-14]페더럴웨이지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한인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던 박재동 전 워싱턴주 축구협회장이 지난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충북 제천 출신인 고인은 페더럴웨이…
[2023-12-14]워싱턴주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윤경)가 ‘알찬 교육과 배움의 전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벨뷰 통합한국학교가 지난 9일 개최한 공개수업 및 학부모회의에…
[2023-12-14]지난해 1월 ‘유영숙 회장ㆍ이수잔 이사장 체제’로 힘차게 출발했던 제47대 광역 시애틀한인회가 큰 성과를 낸 뒤 사실상 임기를 마쳤다. 시애틀한인회는 지난 10일 한인회관에서 …
[2023-12-14]워싱턴주 대한산악회(회장 문병환)는 16일 토요 정기산행을 떠난다. 산행지는 Mount Si(North Bend Area)로 등반거리는 왕복 8마일, 가득고도 3,150피트, 최…
[2023-12-14]시애틀산우회(회장 석대영)는 16일 3개 코스로 토요산행을 떠난다.A코스: 산행지는 Bandera Mountain으로 등반거리는 왕복 8마일, 가득고도 3,400피트, 최대고도 …
[2023-12-14]시애틀에서 최초로 캐피털 힐 지역에 나이 많은 성소수자(LGBTQ+)들을 위한 아파트가 세워져 오래 동안 소외되고 괄시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속을 터놓고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2023-12-14]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WAKBA)는 12일 벨뷰 Fogo de Chao에서 송년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으로 우성열 개미부동산 대표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은 브라이언…
[2023-12-14]워싱턴주 교도소에서 결핵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2021년 7월 이후 입소한 복역자들 중 결핵(TB) 감염검사를 받지 않고 출소한 사람들에게 속히 검사를 받도록 보건당국이 촉구했다…
[2023-12-14]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정이)는 12일 모임을 갖고 지난 1일 단독 입후보한 정문규 회장 후보에 대한 당선을 확정, 발표했다.선관위는 이날 권 정 전 회장 …
[2023-12-13]시애틀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3곳에서 나오는 요리 메뉴가 ‘미국 최고 요리 23선’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올해 미국 전역 레스토랑 메뉴 가운데 최…
[2023-12-13]지난해 1월 인근 수도관 파열로 발생한 산사태로 집이 대파됐던 벨뷰 서머셋 동네 주민이 결국 500만달러를 받게 됐다.벨뷰시와 사립학교인 포레스트릿지 스쿨은 각각 300만달러와 …
[2023-12-13]시애틀시 교통국이 도로를 포장할 때 반드시 해당 구간 인도의 신설 및 보수공사도 연계해서 진행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가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이에 따라 교통국은 1…
[2023-12-13]워싱턴주 내 군기지 주변의 민간인 우물 수백 곳에서 ‘영구 화학물질’로 불리는 인체 유해물질 PFAS(복합 형광성앨킬)가 검출됐다고 시애틀타임스가 자체분석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2023-12-13]워싱턴주의 메디케이드 수혜가정 어린이들 중 4명 가운데 1명꼴로 납중독 혈액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납중독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위험하며 혈액검사만으로 노출여부가 판명된…
[2023-12-13]시애틀의 고급 레스토랑 체인인 ‘스킬렛 다이너’가 임금편취와 부당해고 등의 이유로 고발당해 31만8,000여달러를 종업원들에게, 4,900여달러를 시정부에 각각 지급키로 합의했다…
[2023-12-12]지난 달 자신이 요리사로 일하는 퓨알럽 레스토랑에서 음주운전으로 돌진한 차량으로 인해 대형 기름 팬이 넘어져 전신 화상을 입었던 한인은 페더럴웨이에 사는 윤지호(48)씨인 것으로…
[2023-12-12]시애틀 공공 유틸리티국(SPU)이 지난 9월 주민들에게 내렸던 절수요청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SPU는 지난 11월과 이 달 초 계속 내린 비로 시애틀 지역의 상수도원들이 ‘예측할…
[2023-12-12]워싱턴 주민들의 건강보험료가 지난 10년새 직장보험은 거의 50%, 개인보험은 100% 이상 올랐으며 그 원인은 주로 의료기관들의 지나친 ‘합종연횡’ 때문이라고 주 보험국이 밝혔…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