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해외에서 휴가를 즐긴 이들을 준엄하게 꾸짖었다. 교황은 3일(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 훈화에서 자국에 내…
[2021-01-05]장애우 선교 단체를 후원하는 청소년 음악 콘서트 ‘VYCC’(Vision Youth Classical Concert)가 1월9일(토)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방영된다…
[2021-01-05]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리 통증으로 31일(현지시간) 송년 미사와 1월 1일 신년 미사를 집례하지 않기로 했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밝혔다.지난 17일 84번째 생일을 맞은 교황은 좌골…
[2020-12-31]대한불교조계종은 29일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이룬 곳인 인도 부다가야에서 첫 한국 사찰인 분황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12-31]테네시 주의 7살짜리 소년이 불길에 휩싸인 집에 뛰어 들어가 22개월짜리 여동생을 구해내 화제다. 소년의 어머니는 그 시간에 하나님이 깨워 주셔서 모든 가족이 살아날 수 있었다며…
[2020-12-31]크리스마스 아침 내슈빌 다운타운을 뒤흔든 폭발 사건 현장에서 시민 대피를 도왔던 경찰관이 ‘하나님이 내 목숨을 살리셨다’라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메트로 내슈빌 경찰국 …
[2020-12-31]청소년들의 성전환 수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세 번째 빌보드 광고가 LA 한인타운 인근에 세워졌다.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28일 LA 아동병원 인근 건물 옥상에 올려진 세 …
[2020-12-31]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회장 이철구 목사·한교총)가 ‘2020년 형제자매 교회 돕기 캠페인’을 통해 한인교회 43곳에 총약 14만 8,0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2020-12-29]올해 기독교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해를 보냈다. 예배 금지 명령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고 일부 교회는 이를 거부하며 정부와 충돌을 빚기도 했…
[2020-12-29]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관료조직의 심장부로 불리는 국무원(Secretariat of State)의 교회 기금 관리 권한을 박탈했다.28일(현지시간)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면 교황…
[2020-12-28]‘연례 국가 조찬 기도회’(The Annual National Prayer Breakfast)가 내년에는 인터넷을 통한 가상 기도회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기독교 매체 릴리전 …
[2020-12-24]지긋지긋하기만 한 코로나 팬데믹. 그래도 고마운 것을 하나 찾자면 다른 교회 예배를 인터넷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줬다는 것이다. 특히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 …
[2020-12-24]미주 전역 ‘한인연합감리교회’(KUMC)가 온·오프라인 새벽 예배 행사로 한자리에 모인다.미주 한인연합감리교회 조직인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회장 이철구 목사·이하 ‘한교총’…
[2020-12-24]여성의 목소리로만 녹음된 오디오 성경이 최초로 출간됐다.여성 설교가 앤 화이트가 출간 오디오 성경 ‘커리지 포 라이프 바이블’(Courage for Life Bible)은 가정 …
[2020-12-22]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주교황청 신임 한국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소망과 한국민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교황은 이날 오전 교황청 사도 …
[2020-12-22]미국 종교에 최근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교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불교, 힌두교, 무슬림, 유대교 등 비 기독교 인…
[2020-12-22]기독교 복음주의자 베스 무어가 ‘트럼프주의’(Trumpism)와 기독교 국가주의를 주의하라고 한 언급이 기독교인들의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크리스천 투데이에 따르면 성…
[2020-12-17]강력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리스마스의 정신까지 감염시키지는 못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가족과 친구와 크리스마스에…
[2020-12-17]12월은 나눔의 달이다. 해마다 12월이면 불우한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넘쳐난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다. 온정의 손길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아졌기 때문…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