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지역 Bouquet Canyon Creek. ▲샌버나디노카운티 지역 Gregory Lake, Santa Ana River, Santa Ana River(Sou…
[2003-08-06]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떠나는 시즌이다. 어린이와 여행을 하면서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자치 즐거워야 할 여행을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올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
[2003-08-06]북아메리카 서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달리는 로키산맥이 LA지역에 다다르면 동서로 뻗는 산맥이 된다. 그 이유는 내륙의 지표면을 덮고 있는 지각층인 노스 아메리카 플레이트와 태평…
[2003-08-06]골드 힐(Gold Hill), 센트럴 시티(Central City), 아이다호 스프링스(Idaho Springs), 조지타운(Georgetown), 브레켄리지(Breckenrid…
[2003-08-06]한인들 시각은 삐딱하지만… ‘수상이 되기보다 더비에 출주하는 말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윈스틴 처칠의 발언은 경마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에 무게를 싣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
[2003-08-01]남가주 호숫가 캠핑장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가까운 곳으로 캠핑을 계획하는 시즌이다. 그런데 남가주의 수많은 캠핑장 중에 어디가 적절한 곳인지도 잘 모르겠고 귀에 익은 유명한…
[2003-08-01]멋쟁이 도둑과 재즈 가수의 ‘모로코 사랑’ ‘남과 여’를 만든 프랑스의 클로드 를루슈 감독(각본 겸)의 또 다른 고독한 영혼들의 사랑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옛 것과 달리 로맨…
[2003-08-01]다복한 치과의사 부부가정 훼방꾼 나타나자 뒤죽박죽 불가사의한 결혼의 불가능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귀중함을 통찰하고 분석한 심오한 드라마이자 블랙 코미디다. 주인공…
[2003-08-01]두 남녀 깡패 질펀한 ‘사랑 만들기’ 상소리가 판을 치는 한심한 잡담에 지나지 않는다. 내용이 전무한 영화를 2시간이나 끌어가는 마틴 브레스트 감독의 재주(?)가 대단한…
[2003-08-01]야한 틴에이저 섹스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의 제3편으로 주인공 짐과 미셸이 결혼함으로써 이 시리즈도 끝날 모양. 짐과 미셸이 결혼을 앞두고 둘의 친구들과 가족이 결혼준비를 …
[2003-08-01]미국 거주 유대인 에이탄 골린 감독의 파격적인 유대인과 종교의 정체 그리고 팔레스타인과의 갈등 등을 묻고 회의하고 풍자한 멜로 드라마. 1999년 텔아비브. 주인공인 젊은 멘…
[2003-08-01]공주와 평민간의 이루지 못할 사랑을 아름답고 가슴 아프게 그린 흑백 영화. 유럽 소국의 공주 오드리 헵번(이 영화로 오스카 주연상 수상)이 로마를 공식 방문 중 평민차림으로 자유…
[2003-08-01]트루만 카포티의 소설이 원작. 맨해턴의 고급 창녀 오드리 헵번과 돈 많은 여자의 정부로 작가 지망생인 조지 페파드간의 달콤쌉싸름한 사랑의 이야기가 아름답다. 헨리 매시니의 주…
[2003-08-01]교화 수녀들의 인간학대 고발 20세기의 대부분 동안 아일랜드 더블린의 가톨릭 수녀들이 운영하던 불량 여인들을 위한 막달라 마리아 교화소에서 자행되던 수감 여인들에 대한 인권…
[2003-08-01]체홉의 ‘세자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상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홀랜드 영화. 세 자매와 원치 않는 결혼 그리고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해변의 가족 호텔을 둘러싼 소유권 분쟁에 관…
[2003-08-01]언더독의 승리의 얘기로 주인공 언더독은 경주마 시비스킷. 경제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3명의 불운한 사람들이 합심해 돌보고 조련한 ‘쓸데없는 말’ 시비스킷의 승리의 이야기로 실화. …
[2003-08-01]1989년 독일에 주둔한 일단의 미군들이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몰라 갈팡질팡하면서 온갖 부정과 범죄를 저지르는 드라마. 주인공은 오만 방자한 미남 군인 엘우드(호아킨 피닉스).…
[2003-08-01]파리의 밤 밝힌 현란한 캉캉춤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놔르의 아들로 명화를 많이 만든 장 르놔르 감독이 캉캉 춤 시대와 로트렉의 그림으로 잘 알려진 담배 연기 자욱하고 생동…
[2003-08-01]피에르 보스트의 소설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베테런 감독 베르트랑 티베르니에가 만든 나이 먹음과 가족의 위기와 예술가의 신비성에 관한 아름다운 탐구로 마치 따뜻한 하오의 볕을 맞으며…
[200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