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다. 이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하게 늙는(healthy ageing)’ 비결에 대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2020-01-07]날씨가 추워진 뒤 손발 저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손발이 저리면 대부분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여기기 마련이다. 물론 잘못된 자세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손발 …
[2019-12-31]요즘 같이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기침 증상을 호소한다. 기침은 그 지속시간을 기준으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급성기침은 3주 이하로 지…
[2019-12-31]호흡기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독감은 폐렴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폐렴 위험군. 미국 가정주치의학회에서 조언하는 폐렴…
[2019-12-31]술자리가 많은 연말 연시 모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술을 습관적으로 즐기는 한인들이 많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 잦은 음주 습관은 간을 비롯해 전체적인 건강에 좋지 않다. 또 자…
[2019-12-31]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것은 노인 건강에서 위험한 낙상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다리 근력의 힘도 떨어지며, 균형 감각을 잘 잡지 못해 노인들은 쉽게 넘어지게 되고 낙상 사고를 …
[2019-12-31]해가 갈수록 점점 나이드는 부모님의 건강, 어떻게 지켜드려야 할까?나이가 들면 때로는 본인의 건강에 대한 자각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족이 먼저 이상신호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2019-12-31]뇌졸중은 뇌로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뇌졸중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중풍으로 익숙한 뇌졸중은 뇌로 산…
[2019-12-24]면역력 높이는 영양소와 음식은독감 시즌이기도 한 겨울철, 면역력을 지키는 식생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계절을 타는 관절염, 혹은 앨러지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지키기 위해 면…
[2019-12-24]가벼운 상처는 집에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UC어바인 헬스에서 알려주는 집에서 상처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간략히 정리했다. #상처 …
[2019-12-24]붉은 육류와 가공육, 튀긴음식, 정제된 곡물 및 지방 함유가 높은 유제품을 먹는 사람은 말기 노인성 황반변성이 발병할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 주립대 버팔로 …
[2019-12-24]웃거나 말할 때 보이는 치아는 충치치료를 완벽하게 함은 말할 것도 없이 심미적인 해결을 최종 목적으로 두어야 할 것이다. 우선, 충치가 있는 경우 정면에 보이는 치아 사이에 충치…
[2019-12-24]3일간 춥고 4일간 따스해지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삼한사미’ 현상이 자주 나타나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폐 등 호흡기계·혈관 손상시키고 염증반응 유발지름 100㎛(0.1㎜)…
[2019-12-24]루게릭병 국제학술대회 호주서 열려희귀난치병인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유명인들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2014년)로 널리 알려졌다. 루게릭병은 …
[2019-12-24]건강을 위해 체중을 줄이려고 목표를 삼는 사람들은 대개 설탕이 많은 음식부터 줄이라는 조언을 듣는다. 설탕 자체만 놓고 봐서는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
[2019-12-17]콜레스테롤이 높은지, 정상인지는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상지질혈증은 심장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수치를 정상 범위로 잘 관리해야 한다. 메이요 클리닉…
[2019-12-17]하루 한잔 정도 술을 적당히 마셔도 암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33개 종합병원에 등록된 6만 3,232 명의 암환자와 동일한 숫자의 건강…
[2019-12-17]연말 모임이 자주 있는 때이다보니 초콜릿이나 케이크, 파이, 아이스크림 등 달디단 디저트도 많이 먹게 된다. 미국 치과의사 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
[2019-12-17]“최근에 혹시 넘어지신 적이 있나요?”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필자가 자주 하는 질문이다. 특히 고령의 환자들에게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65세 이상에서 부상의 원인 중 가장…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