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함께 찬양하며 즐거움 나눴어요”

2026-05-08 (금) 05:34:10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 와싱톤중앙장로교회,‘블레싱 파크’ 기금모금 갈라 콘서트

“함께 찬양하며 즐거움 나눴어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갈라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에서 지난 3일 저녁 ‘블레싱 파크(Blessing Park)’ 조성을 위한 기금모금 갈라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교회 본당에서 열렸으며,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진행 중인 ‘블레싱 파크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레싱 파크는 올 가을에 완공예정으로 총공사비는 약 680만달러이다.

‘블레싱 파크’는 교회 부지를 활용해 다음 세대를 위한 운동 공간과 교제 공간, 야외 휴식 공간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열린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다양한 연주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 찬양대와 찬양팀의 찬양,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트리오 연주, 블레싱 프로젝트 중창팀의 중창, 솔리스트들의 찬양, 중앙아카데미 학생들의 워십 댄스, 오케스케트라 연주, 찬양대와 찬양팀의 찬양 등으로 구성됐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함께 기쁨을 누렸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면서 “아름다운 찬양과 연주를 들었을 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함께 찬양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던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블레싱 파크 공사가 우리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추억을 공유하는 장소가 될 뿐 아니라, 교회를 넘어서 지역을 섬기는 축복의 땅이 되기를 모두가 기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레싱 파크 프로젝트는 교회가 추진 중인 주요 지역사회 개발 사업으로, 한인사회와 지역에도 오픈될 예정이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