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르신 함께하는 ‘효 문화 한마당’ 연다

2026-05-06 (수) 07:22:03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한미충효회, 16일 코리아빌리지서 효자·효부 시상식·경로대잔치

▶ 장학금 전달식도…무료 입장권 배부

어르신 함께하는 ‘효 문화 한마당’ 연다

한미충효회 김영덕(왼쪽부터) 이사장, 임형빈 회장, 이정공 수석부회장이 오는 16일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열리는 제23회 효자·효부·효행 장학생 시상식을 홍보하고 있다.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제23회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를 오는 16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한미충효회 임원진은 4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임형빈 회장은 “한인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노인 공경과 효 사상을 계승하고, 한인 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로잔치를 올해에도 마련하게 됐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어르신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상, 장수상, 효행상, 장한 부부상, 효자·효녀·효부상 등 각 부문별 시상식과 함께 장학생 선발자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효자·효녀·효부상 부문은 현재 추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개인이나 각 기관장, 교회 담임목사 등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부문은 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도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한미충효회는 그동안 1인당 20달러의 입장권을 판매해왔으나, 보다 많은 한인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잔여 입장권을 무료로 배부하기로 했다.

무료 입장권은 한미충효회(646-338-3080), 뉴욕한인봉사센터(718-939-6137), 뉴욕한인노인상조회(718-462-3515)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행사 문의: 646-623-9388 또는 chunghyu3080@gmail.com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