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워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후보 포럼

2026-04-28 (화) 07:53:37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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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시민협회 등 아시안 커뮤니티 주최

하워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후보 포럼

MD한인시민협회 임원들과 바네사 애터베리 하워드 이그제큐티브 후보.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지난 26일 하워드 카운티 중국학교, 중국계 학부모협회 등과 공동으로 ‘하워드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후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거는 캘빈 볼(Calvin Ball Ⅲ) 이그제큐티브가 불출마하면서 민주당에서 3명이 출마한 반면 공화당에서는 한 명의 후보도 없다. 결국 민주당 예비선거가 본선으로 인식되면서 치열한 당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하워드 커뮤니티 칼리지 행사장에는 한인, 중국계를 비롯해 아시아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후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3명의 민주당 후보들(Deb Jung, Liz Walsh, Vanessa Atterbeary)은 교육, 주택, 공공안전, 예산 등 다양한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아시아계, 이민자 가족 지원 정책 등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장영란 회장은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을 직접 만나 정책 방향과 공약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아시아계 목소리가 지역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1월 3일 선거에 앞서 민주당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3일 실시된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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