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정임 무용단, AAPI 문화유산의 달 무대 선다

2026-04-17 (금) 0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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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고무’로 한국 전통의 힘 전한다

▶ 샌가브리엘 미션 플레이하우스서 5월 9일 개최

이정임 무용단, AAPI 문화유산의 달 무대 선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AAPI Heritage Month Celebration 2026’ 이 오는 5월 9일(토), San Gabriel Mission Playhouse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행사로,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이정임 무용단의 무대가 이번 행사의 핵심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임 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전통 북춤의 정수를 담은 ‘삼고무’를 선보인다.

삼고무는 세 개의 북을 활용해 강렬한 리듬과 정제된 동작, 그리고 여성 무용수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무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2025년 Pan Asian Dance & Drum Competition 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에너지, 그리고 공동체적 리듬의 힘을 현지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임 무용단, AAPI 문화유산의 달 무대 선다

이정임 무용단, AAPI 문화유산의 달 무대 선다


이정임 무용단장은 “AAPI Heritage Month Celebration은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문화적 뿌리와 예술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삼고무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무용이 지닌 힘과 아름다움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국의 전통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춤과 음악, 퍼포먼스를 통해 각 문화의 고유한 색채와 역사적 의미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이정임 무용단이 펼칠 ‘삼고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적 깊이를 세계와 공유하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임 무용단, AAPI 문화유산의 달 무대 선다


출처 : Us-knews(https://www.us-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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