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스리지 토요타 딜러십 대형 화재

2026-03-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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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에 차량 8대 전소

▶ 경찰, 방화 가능성 조사

LA 북서부 노스리지 지역의 한 토요타 딜러십에서 심야 화재가 발생해 차량 8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국은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LA 소방국(LAFD)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22일 새벽 1시41분께 노드호프 스트릿과 코빈 애비뉴 교차로 인근 딜러십 부지에서 신고됐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여러 대의 차량에 불이 옮겨붙은 상태였으며, 불길은 인근 잡목 일부로도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건을 ‘차량 화재’로 분류했으며, 총 8대의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는 비교적 신속하게 진화됐지만, 발생 원인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LAFD는 전문 방화 조사관들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의 방화 여부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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