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석 신임 워싱턴 총영사(53세, 사진)가 내일(26일) 부임한다.
문 신임 총영사는 외무고시 34기로 서울대학교에서 학사(노어노문학)와 석사(행정학)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현대 러시아 및 동유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까지 외교부 조정기획관을 맡아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부처 간 조정과 전략 수립업무를 담당해왔다.
문 총영사는 본부와 재외공관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외교 현안을 다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책 기획과 조직 운영, 대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총영사는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주러시아 1등 서기관,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과 유라시아 과장 등도 지냈다.
한편 최근 이임한 조기중 전 총영사는 문 신임 총영사가 맡았던 외교부 조정기획관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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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