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킨쇼 의원, 트럼프 국정연설에 엡스타인 피해자 초청
2026-02-24 (화) 07:41:16
유제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이 오늘밤 연방 의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 성매매 사건의 피해자들도 민주당 의원들의 초청으로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임스 워킨쇼(James Walkinshaw)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엡스타인 파일 처리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면서 성폭행 생존자인 제스 마이클스(Jess Michaels)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0여명의 다른 피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의원과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 의원은 엡스타인 사건의 대표적인 피해자이자 이를 고발한 회고록(Nobody’s Girl) 출간을 앞두고 사망한 버지니아 주프레(Virginia Giuffre)의 유가족을 초청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