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과 딸/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10살이 된 딸의 근황을 전했다.
2일(한국시간)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랬는데 요래 됐습니다. Happy 10th birthday 우리 딸"이라는 글과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와 현재, 박지성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자그마한 체구였던 박지성 딸은 부쩍 성장해 있었다. 10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박지성 품에 쏙 안기는 체구지만, 큰 키와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