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개인전 내달10일까지 마나 컨템포러리서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작가의 개인전]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작가의 개인전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뉴저지 저지시티의 유명 아트 복합 센터인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한 작가는 분단과 치유, 실재와 비실재, 빛의 본질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기반으로 회화,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뉴미디어 회화의 지평을 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마나 컨템포러리내 한국 디렉터 그레이스 지씨가 운영하는 스페이스 G에서 전시된다.
작가는 파리 8대학을 나와 파리, 뉴욕, 베이징, 서울, 마닐라 등에서 25 차례 개인전을 가졌고 리우데자네이루 국제비엔날레(2015), 팔레 드 도쿄(파리), 광주비엔날레 30주년 특별전 등 세계 유수 비엔날레와 미술관 초청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그의 작품은 라커펠러재단(뉴욕), 소피아 국립미술관(불가리아), 크레타 현대미술관(그리스), 광주시립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 소장돼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4~7시까지다.
△장소 MANA Contemporary at SPACE G #223, 888 Netwark Ave., Jersey City NJ 07306
△문의 917-974-8732(그레이스 지)/Spaceg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