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라이브 테이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카지노가 개장했다.
퀸즈 ‘리조트월드 뉴욕시티 카지노’는 28일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개장식을 갖고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 테이블 게임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카지노 관계자는 “블랙잭, 룰렛, 바카라, 크랩스를 포함한 240개의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 이 오늘부터 시작됐다”며 “뉴욕시에서 딜러가 있는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리조트 월드는 그동안 2,500대의 슬롯머신 등 (비디오)머신 게임만 운영해오다 지난해 카지노 면허를 발급받으면서 테이블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퀸즈 JFK 국제공항 인근 사우스 오존 팍 애퀴덕트 경마장 옆에 위치한 퀸즈 리조트월드 뉴욕시티 카지노는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2029년 2단계 확장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인데,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 800대, 슬롯머신 6,000대 등 1만800대의 규모의 게임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리조트월드의 이번 ‘라이브 테이블 게임’ 카지노 개장은 작년 12월 뉴욕주게임위원회(GC)가 카지노 면허를 발급한 3개 업체 중 1곳으로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리조트월드는 이번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운영을 위해 테이블 게임 딜러 950명 등 1,400명이 넘는 직원을 이미 채용했다. 현재 2,200명인 직원 수를 올 여름까지 2,700명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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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