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잘하려면 적응을 잘하면 된다고 본다.
사람보다는 동물과 곤충이 오히려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도 사회 환경 상황에 얽매여서 죄를 짓거나 괴로워한다면 깊이 반성도 하고 회개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잘 났으면 잘난 대로 조금 못났어도 못난 대로 조금 잘 나가면 잘 나간 대로 조금 못 나가면 못 나간 대로 살면 된다고 본다.
모든 것을 비교하고 비판하는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분위기에 따라 살면 된다. 슬픈 일이 있으면 함께 위로해 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면 된다고 본다.

우리는 겉을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본다고 했다. 함부로 판단하는 편협한 사고에서 합리적 사고로 판단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룩하였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 간절하다.

<고인선/뉴저지팰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