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이 아침의 시] ‘백마’
2025-11-04 (화) 08:09:55
김형매
크게
작게
[유화]
어린시절 아빠는 수줍음이 많은 딸을 말 타는 여인으로 키웠다. 나는 말의 눈물에서 고목의 쓰림을 알게 되었고 멀리 바라보는 눈결에서 넓고 높은 청하늘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말의 웃음을 보면서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
김형매
>
카테고리 최신기사
[수요 에세이] 정동과 덕수궁
[삶과 생각] 제도화된 불법, 합법의 가면을 쓴 민주주의 붕괴
[독서칼럼] ‘미래기억’
돌아가는 길
[이 아침의 시] ‘Sunrise in manhattan’
[발언대] 적과(摘果)
많이 본 기사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아마존택배’ 방식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 “유령같은 존재”
기부 줄이는 미국인들…트럼프·고물가·탈종교 3중 한파
안보리서 ‘베네수엘라’ 긴급회의…美 “합법” vs 중러 “주권침해”
[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CVS는 영업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